장한솔 Jang, Han-Sol

장한솔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백승우 사사)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는 전자음악을 공부하였고(황성호, 장재호, 최지연 사사) 졸업 후 동 음악원에 출강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동아음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에 입상하였고 서울창작음악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에 입선하였다. 대한민국실내악작곡제전에서 발표한 작품으로 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수원시립합창단, 대전시립합창단 등에 의해 합창음악들이 연주되었다. 한국전자음악협회 주최 fest-m에서 발표한 전자음악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에 초청, 연주되었고 일본 오사카 International Electro-acoustic Music Festival ‘Audio Art Circus’에도 초청되어 작품을 발표하였다. Berliner Ensemble Essenz의 위촉을 받아 ‘Essenz Music Festival 2015’에서 작품이 연주되었고, 편곡자로서 서울시향,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Joy of Strings, 서울튜티앙상블 등 여러 단체와 작업하였다.

동계올림픽을 앞둔 평창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평창스노우오케스트라’, ‘평창청소년연합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평창군이 위촉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관현악 창작곡 ‘구름 위의 아이들’을 작곡하여 평창의 아이들과 함께 초연하였다.

음악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회참여적 음악가들의 모임’인 SEM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카네기홀의 ‘자장가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등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 음악극 및 뮤지컬 등의 작곡가, 음악감독으로 ‘줄리어스 시저’, ‘프로즌’, ‘함익’ 등 극음악 작업도 이어나가고 있다.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테크놀러지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강사 역임
‘줄리어스 시저’, ‘프로즌’, ‘함익’ 등 극음악 작곡
현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음악감독
현 함께걷는아이들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 지휘자
현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지휘자